삭센다는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체중 감량을 보였으며 심혈관 질환 위험요인을 개선시킨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?
-10명 중 9명의 체중이 감소되었고, 3명 중 1명은 10% 이상 감소되었습니다.
-감량된 체중을 1년간의 임상 시험 기간 동안 유지하였습니다.
◆ 삭센다에 대해 알고 싶어요~
삭센다 주사는 음식 섭취에 반응해 자연적으로 분비되는 체내 식욕조절 호르몬 중 하나인 GLP-1(glucaon-like-peptide1)과 97%가량 유사한 "GLP-1 유사체" 비만 치료제이며, 인체에 투여 시 포만감을 증폭시킴으로써 식욕을 조절하고 공복감과 음식 섭취를 줄여 체중을 감소시킵니다.
삭센다 주사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비만 치료제 중 가장 긴 3년 이상의 장시간 임상 데이터를 갖고 있으며
여러 동반 질환 관리에 있어서도 시너지 효과를 보이고 있고
"비향정신성 의약품"이라는 뚜렷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의사들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약이기도 합니다.
◆ 삭센다 부작용은 없나요?
기존의 일부 경구용 식욕억제제의 경우 교감 신경향 진제와 세로토닌 2C 수용체를 억제시켜 혈압을 높아지거나 우울증 증상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나 삭센다 주사의 GLP-1 유사체는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을 늘려주며 인슐린 합성을 촉진시키고 글루카곤 분비는 저하시키는 특징을 갖고 있어 고혈압을 비롯한
당뇨, 고지혈증 등 비만과 관련돼 만성 대사성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부작용 없이 식욕 억제가 가능하고 비만인의 높은
혈당을 낮추는 부가적인 효과가 있어 체중 감량과 당블내성(glucose intolerance) 개선을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.
<사진출처=클립아트코리아>
◆ 삭센다는 어떻게 사용하나요?
삭센다 주사는 펜형 주사제로 하루에 한 번 자가주사 방식의 비만치료제입니다.
주사 방식은 하루에 한 번 같은 시간에 펜형 주사로 간편하게 주사하면 됩니다.
인슐린 주사기의 바늘보다 더 작은 바늘을 사용함으로써 통증이 거의 없는 것이 장점입니다.
의사의 처방에 따라 용량을 늘려 가면서 자가 주사하며 12주 차에 5% 이상 체중이 감소되었는지 효과를 평가하게 됩니다.
삭센다 주사는 무엇보다 인체 내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을 토대로 개발한 치료제라는 점과 미국과 유럽 한국을 포함한
전 세계 16개국에서 허가받은 치료제로 "안정성"을 확보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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